데이코, 미국 뉴욕서 빌트인 쇼룸 ‘데이코 키친 시어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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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 미국 뉴욕서 빌트인 쇼룸 ‘데이코 키친 시어터’ 열어
  • 김도훈 기자
  • 승인 2019.02.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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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맨하탄에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 빌트인 쇼룸 데이코 키친 시어터를 열었다. 사진 / 뉴욕 데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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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도훈 기자] 삼성전자가 2016년 인수한 미국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의 빌트인 쇼룸 ‘데이코 키친 시어터(Dacor Kitchen Theater)’를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열며 현지 빌트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1일 밝혔다.

뉴욕 맨하탄 58번가(58th Street) A&D 빌딩에 문을 연 데이코 키친 시어터는 약 360제곱미터(m2) 규모로 소비자와 거래선들이 데이코 빌트인 주방가전의 기술과 디자인 혁신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데이코를 인수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쇼룸이다. 

지난달 30일-31일 양일간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미국 동부 지역 주요 거래선과 디자인 전문 미디어, 키친 디자이너 등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데이코 키친 시어터는 소비자와 거래선들이 데이코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표 라인업인 ‘모더니스트 컬렉션’과 ‘헤리티지 컬렉션’을 풀 패키지로 설치했고 ‘디자인 스튜디오’를 별도로 마련해 고객과 디자이너가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해 나만을 위한 최적의 주방을 선택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SW

kd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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