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0일 수출 감소, 반도체 감소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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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0일 수출 감소, 반도체 감소 등 영향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9.04.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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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0일 수출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사진 / 시사주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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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임동현 기자] 반도체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4월 1~20일 수출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관세청은 22일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297억 달러, 수입 30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8.7% 감소됐고 수입은 1.2% 감소됐다"고 밝혔다.
 
수출 주요 품목울 보면 전년 동기에 비해 무선통신기기(39.9%), 승용차(4.1%), 석유제품(1.0%)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24.7%), 자동차 부품(-4.1%), 선박(-0.7%) 등은 감소했다.
 
또 국가별로는 베트남(4.6%), 미국(3.5%), 대만(1.2%)  등은 증가했고 중동(-34.8%), 중국(-12.1%), 일본(-4.8%), EU(-0.3%) 등은 감소했다.
 
수입 품목을 보면 반도체(13.9%), 정밀기기(4.2%), , 기계류(3.4%), 원유(2.8%)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 제조용 장비(-44.6%), 가스(-4.6%)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17.3%), 미국(14.3%), 중국(9.1%) 등은 증가한 반면 일본(-15.2%), EU(-7.4%), 중동(-4.1%) 등은 감소했다. SW
 
ld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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