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TV] 본지 보도 후 확 달라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지하철 구룡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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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TV] 본지 보도 후 확 달라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지하철 구룡역 현장
  • 김도훈 기자
  • 승인 2019.04.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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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도훈 기자] 본지는 지난 3월 11일 서울 강남구 지하철 구룡역의 도로 위 무법자 '무단 적치물' 아찔한 순간,을 동영상으로 취재해 시사주간TV(네이버TV, 카카오TV 등 )를 통해 보도 드린바 있습니다.

이에 기자는 지난 18일 본지 옴부즈맨 위원회(위원장 황채원) 정례회의 결과 강승헌 독자의 권고에 따라 후속 취재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옴부즈맨 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강승헌 옴부즈맨 위원은 △‘[시사주간TV] 도로위 무법자 '무단적치물' 아찔한 순간’을 교통사고 위험을 영상으로 직접 담았다는 점이 돋보였다. 체험 영상이라는 점에서 몰입감도 있다. 해당 공사담당자와 관할 지자체의 관리 실태도 함께 담거나 후속기사로 쓰면 훨씬 풍부하겠다. 고 권고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후속 취재에 나선 서울 강남구 지하철 구룡역 공사현장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지난 3월 11일 촬영 시에는 도로에 아무런 표식 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후속 기사 취재 시 2차선의 도로 표식 선이 새로 생겨나 차량을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유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표식 선도 흰 색칠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 선명하고 또렷해 보입니다.

최소 50m 후방에라도 LED 점멸등을 설치해 좀 더 안전성을 담보로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본지는 카메라 시선을 토대로 새로운 뉴스 소재를 찾아 독자 여러분께 신속하게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SW

kdh@economicpost.co.kr

촬영 : 김도훈 기자
편집 : 황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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