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53LS 6x2 클래식스페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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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53LS 6x2 클래식스페이스 출시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9.06.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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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53LS 6x2 클래식스페이스. 사진 / 다임러 트럭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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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성재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평면 플로어 실내 공간, 첨단 안전 및 고성능 사양으로 BCT(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운송에 최적화된 530마력의 프리미엄 트랙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53LS 6x2 클래식스페이스를 출시한다.

업무 특성상 전고에 민감한 BCT(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운송 고객들이 기존의 일반 트랙터에서 실내 공간을 희생했던 데 반해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53LS 6x2 클래식스페이스는 고성능 530마력 6x2 모델에 업무 요건에 부합하는 전고를 확보하면서 엔진 터널을 없앤 클래식스페이스 평면 플로어캡(운전석)을 적용하여 넉넉한 실내 거주성뿐만 아니라 325kg 경량화로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53LS 6x2 모델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기술의 집약체인 유로 6 직렬 6기통 엔진 및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MPS 3) 변속기가 적용되어 530마력의 강력한 파워와 향상된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장거리 주행 시 운전의 편의성과 연료 효율을 극대화해 주는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 Predictive Powertrain Control)로 낮은 총 보유 비용(Low Total Cost) 실현에 기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혁신적인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은 3D맵 데이터와 GPS정보를 활용, 도로의 지형을 미리 예측하여 최적의 속도와 기어 변속을 제어한다. 예상되는 도로 환경에 따라 최적의 가속과 변속 포인트를 파악하여 예측 가속과 자동 변속 및 에코롤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서 최적화된 출력을 발휘함으로써 도로 환경에 맞춘 연비 운전에 민감한 운전자들에게 스트레스 없는 운전 편의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상당한 연비 절감 효과(최대 약 5%: 유럽 기준)를 제공한다. SW

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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