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美지’ 개통으로 장애인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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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美지’ 개통으로 장애인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 최성모 기자
  • 승인 2014.02.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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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예술인협회, “장애인문화예술 통해 사회와 감성적 소통 가능해질 것”
사진 / 한국장애예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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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최성모 기자] 장애인문화예술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문화예술 네트워크인 ‘e美지’가 구축됐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적립금으로 시행한 장애인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사업 ‘e美지’가 드디어 개통됐다.

e美지는 장애인문화예술 전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것으로 장애인문화예술의 홍보와 마케팅 채널 역할을 하게 된다.

e美지는 ▲동영상 예술 강의를 실시하는 ‘e예술대학’ ▲장애인문화예술 관련 자료를 담은 ‘e예술회관’ ▲장애예술인을 소개한 ‘e사람’ ▲홍보와 마케팅을 하는 ‘e곳’ ▲소통과 신인 발굴을 위한 ‘e판’으로 구성됐다.

기념이벤트로는 ‘100만 원,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가 진행되고 있다. 최초 방문자, 최다 방문자 등을 찾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관계자는 “온라인상의 장애인문화예술센터가 먼저 마련된 것으로 장애인문화예술을 통해 우리 사회와 감성적 소통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SW

csm@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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