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시사주간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요양원 운용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시사주간 임직원 일동은 21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사회복지 노인장기요양원인 ‘자광원’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시사주간은 ㈜피죤의 협찬을 통해 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세제 30박스를 기부하며 자광원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봉사활동을 약속했다.

김정자 자광원 원장은 본지 발행·편집인 김도훈 대표와의 만남에서 “노인복지시설에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 중 하나가 바로 세탁용품”이라며 “빨래가 많은 요양원 특성상 세제를 많이 필요로 한다.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광원은 1984년 12월 ‘자광의 집’으로 시작해 무의탁·장애어르신을 돌보며 35년 간 노인요양 및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맑은 공기와 주변 자연 환경의 장점 등 실비노인요양시설로 거듭난 자광원은 2008년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돼 노인요양 활동에 힘쓰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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