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설비투자 5월 동반 하락,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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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설비투자 5월 동반 하락,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반등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9.06.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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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산업활동동향. 사진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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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성재경 기자] 상승세를 보였던 생산과 설비투자가 5월 동반 하락했고 현재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4개월만에 반등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9년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5% 감소했고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1.7% 감소,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대비 0.1%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했지만 광공업, 건설업에서 생산이 줄면서 상승세가 꺾였고, 광공업생산은 자동차(0.6%) 등에서 증가했지만 석유정제(-14.0%), 금속가공(-3.6%) 등이 줄면서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또 서비스업생산은 운수, 창고(-1.3%) 등에서 감소했지만 도소매(1.8%), 보건 사회복자(0.4%) 등이 늘면서 전월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7%) 판매는 줄었지만 의복 등 준내구재(4.9%), 가전제품 등 내구제(0.6%) 판매가 늘어 전월에 비해 0.9% 증가했고 소매업태별 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 슈퍼마켓 및 잡화점(-5.6%), 전문소매점(-0.8%), 대형마트(-2.3%)는 감소했지만 무점포소매(16.1%), 면세점(28.2%), 편의점(5.8%), 백화점(4.7%)은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6.5%)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13.0%) 투자가 모두 줄면서 전월에 비해 8.2% 감소하며 역시 상승세가 꺾였다.
 
국내기계수주는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 및 건설업 등 민간에서 모두 늘어 전년동월대비 2.9% 증가했고 건설기성은 토목(-0.7%) 및 건축(-0.2%) 공사 실적이 모두 줄면서 전월에 비해 0.3% 감소했다.
 
또 건설수주(경상)는 주택, 관공서 등 건축(-31.8%) 및 기계설치 등 토목(-48.8%)에서 모두 줄어 전년동월대비 36.6% 감소했다.
 
한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소매판매액지수, 광공업생산지수, 비농림어업 취업자수 등이 증가하며 전월대비 0.2p 상승해 14개월만에 상승으로 반등했다.
 
또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구인구직비율이 증가했지만 코스피지수, 수출입물가비율 등이 감소하며 전월대비 0.2p 하락했다. SW
 
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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