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재 소속 6인 작가의 조화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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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소속 6인 작가의 조화 '프리뷰'
  • 황영화 기자
  • 승인 2019.07.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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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LEE Woosung, 한여름 Midsummer, 2015, 캔버스에 과슈 Gouache on canvas, 91x91cm. 사진 / 학고재   

[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서울 삼청로 학고재가 소속 작가 단체전 <프리뷰 PREVIEW>전을 9월 8일까지 연다.
 
<프리뷰> 전은 학고재의 소속 작가인 김현식, 박광수, 이우성, 장재민, 톰안홀트, 팀 아이텔 등 6명의 작품 28점이 선보인다.
 
김현식과 이우성, 팀 아이텔은 지난 2년간 학고재 개인전을 통해 국내외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톰안홀트와 박광수, 장재민은 차세대 유망주로 꼽힌다. 톰안홀트는 올 5월 학고재청담에서 아시아 첫 개인전을 열었고 박광수와 장재민도 학고재 개인전을 앞두고 있다.
 
학고재 측은 "한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여섯 작가의 작품 세계를 통해 학고재의 내일을 예견해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W
 
hy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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