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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애비뉴Q'가 한국 관객들과 함께 세계 아동을 돕는다.
공연제작사 설앤컴퍼니에 따르면, '애비뉴 Q' 내한공연의 2막 중 주인공들이 꿈의 학교를 세우기 위해 모금하는 '머니 송(Money Song)' 장면에서 관객들이 기부한 돈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후원한다.
배우들은 이 공연이 막을 내릴 때까지 로비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을 위한 모금활동도 펼친다. 이 단체는 120여 국가에서 아동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앞서 '애비뉴Q'는 한국공연 뿐 아니라 미국 투어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했다.
한편, '애비뉴Q'의 첫 내한공연은 10월6일까지 서울 샤롯데시어터에서 볼 수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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