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루원시티'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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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루원시티'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
  • 김기현 기자
  • 승인 2019.11.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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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루원시티'. 사진/ 한화건설     

[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한화건설의 '포레나 루원시티'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레나 루원시티는 지난 2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77가구 모집에 5614명이 신청해 평균 20.2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전용면적 84㎡ A타입으로 67가구 모집에 2597명이 몰려 38.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레나 루원시티는 한화건설이 인천 루원시티에 공급한 것으로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1128세대로 조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루원시티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한다는 점과 인천 최초로 공급되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 아파트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오는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9~11일 정당계약을 실시하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SW
 
kk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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