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N]싱가포르 男, '워런버핏과 점심' 22억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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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N]싱가포르 男, '워런버핏과 점심' 22억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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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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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주간=외신팀]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올해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회장과의 점심 한 끼 가격은 216만6766달러(약 22억1400만원)로 결정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비영리 자선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은 이날 "올해 워런 버핏 회장과의 점심 한 끼를 낙찰 받은 남성은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앤디 추아"라고 밝혔다.

추아는 현재 인터뷰에 응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MES'라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낙찰자는 버핏 회장과 점심을 먹으며 몇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버핏이 앞으로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만 빼고 어떤 질문이든 물어볼 수 있다.

빈민과 노숙자에게 식사와 의료 서비스, 직업 훈련, 재활 등을 지원하는 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은 2000년부터 매년 버핏 회장과의 점심 경매 수익금을 받아왔다. 지난 14년간 '버핏 경매'로 모은 돈은 약 16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경매는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지난 1일부터 7일 오후 10시30분까지 진행됐다.

한편 이번 낙찰 액수는 역대 4번째다. 2012년에는 345만6789달러에 판매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고, 2011년(262만6411달러)과 2010년(262만6311달러)이 각각 2위와 3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저 가격은 2001년 1만8000달러였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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