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경기 의왕시 본사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내년 9월 전남 나주 이전을 앞둔 사전조치다.
13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매각하는 의왕 본사는 건물 8개동에 연면적은 2만4691㎡다. 토지와 건물을 일괄 매각하며 매각 예정가격은 2905억원이다.
공개입찰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진행되며 낙찰자는 30일 결정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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