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기획①] 서초1동 사회복무요원 사망사건의 진실
상태바
[탐사기획①] 서초1동 사회복무요원 사망사건의 진실
  • 현지용 기자
  • 승인 2020.04.20 08:53
  • 댓글 5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ㅇㅇ 2020-08-27 15:56:35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 되어 버렸네...

kkbbc 2020-04-22 20:55:20
쟤들이 사람이냐? 세상에.

ㅇㅇ 2020-04-21 13:04:49
나라가.. 서초1동이 사람을 죽였다.

name 2020-04-21 10:52:39
남자라서 죽었다.

이름 2020-04-21 05:35:53
서초1동 주민센터는 왜 CCTV 열람을 거부하는가..우울증을 앓던 청년을 민원인의 욕받이로 전락시키고 그가 죽음의 뇌관을 건드리고 말 동안 방관했던 자신들의 추악한 모습이 드러날까봐..? 이 세상 대부분의 자살은 따지고 보면 모두 타살이다. 그리고 한 국가의 자살율이 높다는 건 그 나라가 살인자들의 나라라는 것과 같다. 그럼 준이를 죽인 살인자는 누구인가? 사회복무제도를 만든 자들, 병무청의 조력자들, 주민센터의 공무원들...셀 수도 없다. 그 날의 민원인은 단지 트리거만 당겼을 뿐, 한계치를 넘길때까지 준이를 몰아붙였던 과거의 수십 수백의 민원인들도 살인자임은 말 할 것도 없다. 놀랍게도 이런 식의 대규모 공동살인이 이루어지면 책임은 분산되고, 자살자는 말그대로 '스스로 죽음을 선택' 한 게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