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수출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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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수출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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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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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주간=경제팀]

농협중앙회가 18일 축산식품 수출위원회를 개최하고 범 농협 차원에서 수출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농협은 최근 OIE(세계동물보건기구)에서 획득한 4개 가축질병에 대한 청정국 지위를 바탕으로 축산식품 수출시장 개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수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에서는 축산식품 수출시장 확대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마케팅 실시방안을 논의하고 축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범농협 차원의 공동 노력도 약속했다.

농협 수출위원회는 중앙회 18개 수출 축협, 농협목우촌 및 NH무역으로 구성돼 있다.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는 “축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중국 유제품 수출확대, 일본·홍콩 육가공품, 미국·홍콩 삼계탕 등 수출전략품목 육성과 수출국 다변화, FMD 청정국 인증과 연계한 한우 및 돼지고기 수출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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