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긴급재난지원금, 시장경제 활성화 기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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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긴급재난지원금, 시장경제 활성화 기여해”
  • 김도훈 기자
  • 승인 2020.05.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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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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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김도훈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인한 소비심리 회복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다.

29일 이 대표는 국회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97%의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 지급 2주 만에 사회곳곳에서 소비심리 회복효과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체로 우리 예상보다 빠르게 (긴급재난지원금이) 시장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가져왔다”며 “지난 3월부터 떨어진 소비자심리지수는 이달 들어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의 내수경제 활성화 효과를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번 정계 은퇴와 관련해 “21대 국회는 코로나19 국난 극복, 포스트 코로나 대비라는 과제를 안고 시작 한다. 지각 국회는 결코 안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SW

kd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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