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9주기를 맞아 각지 일꾼들과 근로자들, 인민군 장병들이 평양 만수대 언덕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찾아 경모의 정을 표시했다고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는 또 각지 인민들도 도 소재지와 시에 있는 동상을 찾아 경모의 인사를 드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강원도, 자강도, 함경남도, 황해북도 등지의 동상을 찾은 주민들을 내보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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