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개장 "주말 많은 고객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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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개장 "주말 많은 고객들 찾아"
  • 황채원 기자
  • 승인 2021.03.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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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CC. 사진=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사진=부영그룹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대표 김병철)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영업에 들어갔다. 

부영그룹은 19일 "지난 3월 11일 개장 이후 첫 주말을 맞은 무주덕유산CC에 예년 대비 많은 고객들이 찾아 명품 골프장으로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 

무주덕유산CC는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최대로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설계됐다.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의 빼어난 절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고 해발 900m 에 위치한 청정 야생 고원골프장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9만5천원부터 주말 15만원(회원가 별도/기간별 상이함)으로 이용 가능하며 특히, 주중 7시 30분 이전 티오프시 6만원의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되어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개장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기존의 협소한 스타트하우스를 철거하고 신축하는 등 변화를 줬고 클럽하우스 주변에 연습그린을 설치해 라운딩 전 대기시간을 활용해 연습이 가능해졌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mdysresort.com)를 참조하면 된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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