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한미정상회담 왜곡하는 일부 언론, 사대주의적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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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한미정상회담 왜곡하는 일부 언론, 사대주의적 발상"
  • 황채원 기자
  • 승인 2021.05.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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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사진=더불어민주당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사진=더불어민주당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4일 "일본과 일부 언론이 한미정상회담을 왜곡하고 있다"면서 언론을 향해 "사대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김용민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성과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격과 품격을 확인하고, 우리 국민이 선진국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계기가 됐다. 하지만 일본은 애써 평가 절하하고 있는 것 같다. 무역전쟁에서 패한 일본이 우리 위상이 높아진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우리 내부에서도 일부 언론의 불공정 보도 또는 오보가 있었다.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왜곡된 기사로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훼손하려는 보도가 존재했다. 이런 태도는 선진국으로서의 우리 국격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권위주의 정부에서 길들여진 사대주의적 발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우리가 일본과의 무역전쟁 등에서 계속해서 사대주의에 휩싸여 굴복했다고 하면 이번처럼 국격과 품격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은 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문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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