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기후변화 대응 실효적 해법, 원전" 탄소중립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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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후변화 대응 실효적 해법, 원전" 탄소중립 비판
  • 황채원 기자
  • 승인 2021.05.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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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사진=국민의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사진=국민의힘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기후변화 대응에 가장 실효적인 해법은 원전"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비판했다.

김기현 권한대행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원자력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이며 국제에너지기구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협의체에서도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원자력 비중을 확대해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행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안전성을 이유로 원전을 축소하던 해외 국가들이 다시 기술 개발과 사업 재개에 나서고 있는데 정부는 진영 논리로 시간만 허비한다. 대통령의 잘못된 인식이 원전 강국 대한민국을 원전 변방국가로 전락시키고 있다. 탈원전은 명백히 틀렸다"고 비판했다.

김 대행은 또 "미국 등 선진국은 차세대 원전으로 각광받는 소형모듈원자로에 힘을 쏟고 있다. 국제적 흐름에 뒤쳐지면 안된다"면서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해외원전시장 공동진출을 위해서라도 잘못된 탈원전 정책을 전면 수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SW

hc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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