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도 중국기업 투자금지 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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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도 중국기업 투자금지 칼 빼들었다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1.06.0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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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 중국 기업 제재 행정 명령 서명
8월부터 대상 기업 증권 매수, 매도 금지
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미국이 또 다시 중국 일부 기업에 대해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3일(현지시간) CNN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인들이 중국 군부와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는 59개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해 이전 트럼프 행정 명령을 확대했다고 보도했다.

이 행정명령은 8월 2일부터 시행되며 미국 기업들은 뉴욕 증시에 상장된 해당 중국 기업의 증권 매수, 매도가 금지된다.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안보를 직접 위협하고 중국의 군사적 개발 등에 악용되고 있다며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 커뮤니케이션, 차이나 유니콤을 포함한 중국 최대의 통신 회사와 스마트 폰 제조업체 화웨이, 영상감시장비 제조업체 하이크 비전 등 31개 중국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미국은 이날 오후 투자 금지 대상 중국 기업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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