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호주 노인 노마스크 체포 후 심장마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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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호주 노인 노마스크 체포 후 심장마비 사망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1.08.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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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주 3일 오후 4시까지 봉쇄조치
생필품-백신접종 외에는 일체 외출금지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한 노인이 노마스크로 집 밖에 나갔다 체포된후 연행과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사진=NEW DPRK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한 노인이 노마스크로 집 밖에 나갔다 체포된후 연행과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사진=NEW DPRK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한 노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후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NEW DPRK’3일 중국 웨이보에 노인의 체포와 연행과정 등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퀸즐랜드주는 델타 변이 감염자 6명이 새로 나오자 봉쇄를 단행했다.

퀸즐랜드주는 3(현지시간) 오후 4시까지 주도 브리즈번을 비롯해 남동부 지역에 봉쇄조치를 했다. 주민들은 봉쇄기간 중 생필품을 구하거나 백신을 맞으러 가는 등 일정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집에서 나와선 안 됐다.

외출하게 될 경우 원칙적으로 집에서 반경 10범위를 벗어나선 안 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런데 이 노인은 마스크도 없이 집 밖으로 나갔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

호주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델타(인도발) 변이가 확산해 봉쇄에 들어가는 지역이 늘고 있는 상태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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