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GM 공장 방문… 전기차 생산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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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GM 공장 방문… 전기차 생산 독려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1.11.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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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량 감소, 대기질 개선에 협조 당부
2030년 판매되는 신차 절반을 전기차로 교체
조 바이든 대통령. 사진=AP
조 바이든 대통령. 사진=AP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미시간 제너럴 모터스(GM) 전기 자동차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GM은 11일(현지시간) 바이든의 방문을 밝히며 방문기간 동안 ‘Factory Zero’가 오프닝을 기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트로이트와 햄트랙에 걸쳐 있는 이 공장은 1985년에 문을 열었다. GM은 현재 이 공장에서 전기 트럭과 SUV를 만들고 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승인된 인프라 법안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위한 75억 달러 자금 지원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전기차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전국에 고임금 노동조합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지난 8월, 2030년에 판매되는 모든 신차의 절반을 전기차로 만드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1조 7500억 달러의 사회 지출 및 기후 법안에는 최대 1만 2,500달러의 전기 자동차 세금 공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노조가 만든 차량에 대한 4,500달러 인센티브와 미국산 배터리에 대한 500달러가 포함된다. 세금 공제 비용은 10년 동안 96억 달러로 추산된다.

또 새로운 EV 중고차 세금 공제를 비롯, 자동차 제조업체가 기존 공장을 전기 자동차 및 부품으로 전환하는데 드는 비용 35억 달러, 미국 정부와 미국우정청(USPS)가 EV 및 충전 인프라를 구매하는 데 90억 달러가 포함된다.

외국 자동차 회사들은 노조가 만든 차량을 지원하기로 한 결정을 거세게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일부에서도 반대하고 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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