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안보리 보란 듯...6일 만에 또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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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안보리 보란 듯...6일 만에 또 무력시위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01.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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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27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 발사
日도 탄도미사일 분석...안보리회의 개최 중
북한이 11일 오전 7시27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발표했다. 사진=시사주간 DB
북한이 11일 오전 7시27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발표했다. 사진=시사주간 DB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이 6일 만에 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11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27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사는 지난 5일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주장) 1발을 발사한 지 엿새 만이자, 새해 두 번째 무력시위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729분께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미국, 일본, 유럽 등 국제사회가 북한의 지난 5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공개회의를 개최한 당일이다. 안보리 회의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5시쯤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10(현지시각) 비공개회의 직전 성명을 내 북한의 계속된 대량파괴무기 추구는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며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회의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북한은 통상 동계훈련 막바지인 23월쯤 합동타격훈련의 일환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경우가 많다. 연초부터 연이어 무력시위에 나선 건 이례적이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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