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가 급등, 두 달 만에 배럴당 81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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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가 급등, 두 달 만에 배럴당 81달러로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2.01.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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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 정보국, 휘발유 갤런당 3.06달러 예상
시장 분석가들, 가스 가격 전망치 상향 조정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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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11일(현지시간) 미국 유가가 급등, 두 달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81달러를 넘어섰다.

원유는 배럴당 81.22달러로 마감되어 당일 거의 4% 상승했다. 유가는 11월 11일 이후 최고치다.

미국 에너지 정보국(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은 현재 휘발유 가격이 2022년에 갤런당 평균 3.06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EIA의 12월 초 예측인 갤런당 2.88달러보다 높은 것이다.

유가는 지난해 11월 초 백악관이 에너지 시장을 식히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는 소문으로 폭락하기 시작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월 23일 전략비축유(Strategic Petroleum Reserve)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배럴을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원유는 오미크론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두려움으로 12월 1일 배럴당 65.75달러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11일 유가는 최근 저점보다 약 24% 높은 가격에 마감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가스 가격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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