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중국 배달업체 메이투안과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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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중국 배달업체 메이투안과 손잡았다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2.01.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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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옵션 확대로 소비자 만족도 증대
메이투안 플랫폼에서 주문 가능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스타벅스는 중국의 최대 배달 서비스 업체인 메이투안과 손잡고 배달 옵션을 확대한다.

이 커피 체인점은 18일(현지시간) 중국 고객을 위한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중국 음식 배달 앱과 협력했다고 발표했다.

이제 중국 본토 소비자들은 6억670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자랑하는 메이투안 플랫폼에서 주문을 할 수 있게 됐다.

스타벅스는 연말까지 메이투안 플랫폼에 약 5,000개의 중국 매장마다 탭을 만들어 사용자들이 현지 행사를 확인하고 각 지역의 바리스타들로부터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2020년 텐센트의 유비쿼터스 소셜 네트워킹 앱인 위챗에서 사용자들이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알리바바와 제휴해 음성인식, Ele.me 음식배달 앱, 디지털 결제 시스템 알리페이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스타벅스는 메이투안과 함께 "1971 살롱"이라는 독점적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고객들은 생일 파티부터 비즈니스 미팅에 이르기까지 사적인 행사에 스타벅스 매장의 일부를 예약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중국 210여개 도시에서 6만 6,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평균 3개월 동안 수익이 9억6,400만달러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매장 2곳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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