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쟁광 윤틀러’...총을 든 윤석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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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쟁광 윤틀러’...총을 든 윤석열 왜?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03.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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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남조선 정치만화’ 소개
“선제타격 능력 키우겠다” 발언 비아냥
전쟁광-싸우자-다죽자-전쟁 등 구호도
북한이 '그림으로 보는 남조선의 정치만화'에서 '전쟁광 윤틀러'를 소개했다. 사진=dprknow
북한이 '그림으로 보는 남조선의 정치만화'에서 '전쟁광 윤틀러'를 소개했다. 사진=dprknow

전쟁광 윤틀러.’

북한이 최근 ‘dprknow’를 통해 그림으로 보는 남조선의 정치만화란 제목으로 전쟁광 윤틀러-남조선 출판물에 실린 만평을 소개했다.

매체는 윤석열이 선제타격 발언을 계속하고 있어요. 안 그래도 아슬아슬한 한반도에 기름 붓는 건가요?”라고 묻고는 평화보다 전쟁을 외치고 있다니 국민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나 봐요.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한반도의 미래는...상상하기도 싫네요라는 자막이 나온다.

코수염을 단 윤석열 얼굴. 사진=dprknow
'전쟁광 윤틀러'. 사진=dprknow

그러면서 화면에는 윤석열 얼굴 그림에 히틀러를 연상케 하는 콧수염을 달고 왼손에 총을 든 모습이 나온다. 윤석열 주위에 전쟁광’ ‘싸우자!’ ‘다죽자!!!’ ‘전쟁등의 구호와 함께 근데 쟤 총은 쏠 줄 안대?’라는 문구도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6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실패를 확인하는 조종이라며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맹비난했다. 아울러 민주당 정권은 미국과 북한 간 중재자를 자처했지만 결국 양쪽 모두로부터 버림받았다면서 한미동맹을 무시하고 원칙 없는 대북 정책을 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윤 당선인은 앞서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선제타격론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북한의 핵 위협 대처방안으로 “3축 체계 가장 앞에 있는 킬체인이라 불리는 선제타격 밖에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주적은 북한라고 명확하게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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