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 우크라이나에 군사·경제적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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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 우크라이나에 군사·경제적 지원 계속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2.05.0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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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키이우에 대사관 재개설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 우크라이나 방문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라마토르스크에서 지난밤 포격으로 부상한 한 주민이 병원에 입원한 다친 아들을 간호하고 있다. 크라마토르스크=AP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라마토르스크에서 지난밤 포격으로 부상한 한 주민이 병원에 입원한 다친 아들을 간호하고 있다. 크라마토르스크=AP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열린 주요 7개국(G7) 포럼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주요 7개국(G7) 정상들을 만났다.

G7 정상들은 젤렌스키에게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은 이날 우크라이나의 우지호로드로 예고 없이 방문, 현재 피난민들의 임시 주거지로 사용되고 있는 개조된 학교에서 올레나 젤렌스카 영부인을 만났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90명이 대피하던 루한스크 지역의 한 학교에 폭탄을 투하했다고 비난했다. 6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마리우폴의 아조프탈 제철소에서 "모든 여성과 어린이, 노인들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300명 이상의 민간인이 구조됐다고 말했다.

키이우 시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9일 공식 선전포고를 할 수 있다고 서방 관계자들이 경고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러시아의 연례 전승절 기간인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집안에 머물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8일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키이우에 있는 캐나다 대사관의 재개를 발표했다.

트뤼도는 또한 무인기 카메라, 위성사진, 소형 무기, 탄약, 지뢰 제거 작업 자금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더 많은 군사 지원이 제공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뤼도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극악무도한 전쟁범죄에 책임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며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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