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2~6일 조직간부 특별강습회 통해 기강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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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6일 조직간부 특별강습회 통해 기강단속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07.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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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상 처음...이틀간 회의-사흘간 실무강습으로
“당중앙 유일적 영도에 절대복종 기강세우라” 주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트위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트위터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원들의 조직생활 통제를 전담하는 당 간부 특별강습회를 열고 기강 단속에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6일까지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간부) 특별강습회가 당 역사상 처음 열렸다고 7일 보도했다.

통신은 전당과 온 사회에 당중앙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고 당 대열의 조직사상적 공고화를 백방으로 실현하며 당의 영도적 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이는 데서 중대한 실천적 의의를 가진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모든 당조직들이 당중앙의 유일적 영도에 절대복종하도록 기강을 세우는 것을 당 생활지도의 근본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또 우리 당이 엄혹한 난관과 도전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정치적 지반을 굳건히 다지고 전투력을 발휘하며 사회주의 건설을 강력히 영도하고 있는 것은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 지도 부문의 활동을 떠나 생각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번 회의는 이틀간의 회의와 사흘간의 실무강습으로 진행됐으며, 김 위원장이 '결론'에서 당생활지도부문 일군들의 기본 임무와 당생활조직과 지도에서 견지하여야 할 주요 4대 원칙과 6대 과업을 천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회의 전반에는 조용원 당 중앙위 조직비서와 리일환 당 중앙위 비서, 정경택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고위 간부들을 비롯해 조직지도부 부부장들, ··군당위원회, 군 각급 정치부 간부들이 참석했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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