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보이는 김여정...그에게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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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보이는 김여정...그에게 무슨 일이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07.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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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절’ 기념행사장에 리병철과 나란히 앉아
지난달 의약품 전달 시 남성은 남편 아닌 듯
행사장에 현송월 보이지 않고 신원미상 등장
'전승절' 기념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여정 부부장의 얼굴이 나이 들어 보인다. 사진=조선중앙TV
'전승절' 기념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여정 부부장의 얼굴이 나이 들어 보인다. 사진=조선중앙TV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이 지난 27일 평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앞에서 열린 전승절기념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여정 부부장은 행사장에서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떨어져 앉아 있으면서 무슨 일이 있는 지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 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측근이었던 박재경과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뒷자리에 서서 박수를 치는 장면도 조선중앙TV에 포착됐다.

김여정은 지난달 18일 전염병이 창궐한 황해남도 해주시와 강령군에 의약품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됐었다. 당시 김 부부장과 의문의 남성이 함께 있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젊고 잘생긴 남성이 남편 아니냐는 보도가 잇따랐다.

하지만 이 남성은 김여정의 남편이 아니라 노동당 선전선동부의 초급당 비서인 것으로 판명됐다.

전승절기념행사장에는 김 위원장의 최측근인 현송월 부부장은 보이지 않고 대신 신원 미상의 여성이 김정은을 의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SW

ysj@economicpost.co.kr

김정은 리설주 부부 뒤에 앉은 김여정 부부장 사진=NEW DPRK 
공연을 관람하는 김여정 부부장. 사진=NEW DPRK
지난달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에 의약품을 전달하는 김여정 부부장. 상자를 전달 받는 남성이 남편으로 추정됐었다. 사진=시사주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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