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사찰단 며칠 안으로 자포리자 원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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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사찰단 며칠 안으로 자포리자 원전 방문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2.08.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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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시 IAEA 사무총장 트위터 통해 밝혀
미·영 배제, 중립국 출신 전문가 13명 포함
국제원자력기구 IAEA 본부. 비엔나=AP
국제원자력기구 IAEA 본부. 비엔나=AP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며칠 안으로 자포리자 원전을 방문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며칠 안에 #ZNPP에 IAEA 전문가 사절단을 파견해 핵 안전과 보안을 보장할 목적으로 모든 당사국들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그로시 자신은 전문가 임무에 참여하는 팀의 일원이다. 더 타임스는 "그루시가 중립국 출신의 다른 전문가 13명도 포함된 명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임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지 때문에 부당하게 편향됐다고 경멸하는 미국도 영국도 대표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자포리자 시 당국은 원전 사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주민들이 요오드 알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공사 에너고아톰은 “풍력예보에 따르면 심각한 핵사고가 발생할 경우 방사능 구름이 우크라이나 남부 일부와 러시아 남서부 지역을 뒤덮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드미트로 쿨레바는 트윗에서 러시아군이 시설을 떠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특히 우리의 비극적인 과거를 고려할 때, 핵 안전은 우크라이나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었다. 러시아 침략자들은 자포리자 NPP를 군사 기지로 만들어 대륙 전체를 위험에 빠뜨렸다. 러시아 군대는 시설에서 나와야 한다. 그들은 그곳에서 할 일이 없다"고 비난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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