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주주들. 앨런 머스크 발목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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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주주들. 앨런 머스크 발목 잡았다
  • 조명애 워싱턴 에디터
  • 승인 2022.09.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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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억 달러 규모의 인수에 찬성표 던져
머스크는 거래종료 서한 3번이나 보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워싱턴=AP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워싱턴=AP

[시사주간=조명애 워싱턴 에디터·불문학 박사] 트위터 주주들이 앨런 머스크의 발목을 잡았다.

이들은 13일(현지시간) 주당 가치가 54.20달러인 440억 달러 규모의 인수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 회사의 주식은 12일 거래 가격보다 거의 25% 낮은 주당 41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투표는 머스크가 트위터에 보낸 세 번째 서한에서 거래 종료를 요구한 지 며칠 만에 이뤄졌다.

CNN에 따르면 이 서한은 회사가 전 보안 책임자인 피터 자코에게 775만 달러의 퇴직금을 지급한 것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트위터의 보안 문제에 대해 내부 고발을 했다.

사한에서 머스크의 변호사는 자코와 그의 변호사에게 지급된 금액이 인수 계약 조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트위터는 머스크가 최근 거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무효하고 부당하다"고 비난했다.

머스크는 트위터가 플랫폼의 스팸 및 가짜 봇 계정 수를 허위로 표시하여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 7월에 거래를 종료하기 위한 서한을 처음 보냈다. 트위터는 인수를 완료하기 위해 머스크를 고소했다.

자코는 12일 미국 상원에서 트위터의 심각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취약성에 대해 증언했다. SW

jma@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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