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에스원'…한계 넘어 보안의 미래 열어간다
상태바
대한민국 1등 '에스원'…한계 넘어 보안의 미래 열어간다
  • 이보배 기자
  • 승인 2022.10.11 14:00
  • 댓글 0
  • 트위터 385,67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최첨단 솔루션·고객 감동 서비스 '방점'

에스원은 1977년 창립 이래 시스템 보안을 기반으로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왔다. 이제 에스원은 보안 서비스를 넘어 사람, 공간 나아가 정보와 에너지까지 책임지는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1위 보안 회사를 넘어 글로벌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에스원은 최첨단 기술과 전문성, 40여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빌딩 솔루션, SI, 정보보아네 이르기까지 다양한 안심솔루션을 제공한다. <편집자주>

에스원은 경영의 제 1목표는 '고객만족'이라는 가치 아래 '고객'이 회사의 존재 이유로 여기고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모든 온·오프라인 접점에서 에스원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에스원은 경영의 제 1목표는 '고객만족'이라는 가치 아래 '고객'이 회사의 존재 이유로 여기고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시사주간=이보배 기자] 에스원은 대한민국 보안회사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에스원의 전신은 1977년 11월 출범한 한국경비실업 주식회사로 당시 내무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용역경비업 허가를 취득했다. 

1981년 한국안전시스템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시스템경비영업을 시작했고, 1995년에는 업계 최초로 상장한 뒤 이듬해 에스원으로 사명을 다시 한 번 바꿨다. 

45년간 축적한 보안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능형 CCTV, 인공지능(AI) 기반 얼굴인식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으며, 올해로 17년 연속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됐고, 지난해 3대 서비스품질 인증을 석권했다.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맞춤형 보안 서비스 

현재 85만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한 에스원은 통합보안 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00개가 넘는 출동 인프라도 구축했다. 

국내 최초의 전문 시큐리티 교육기관인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는 전문 기술력과 도덕성, 체력을 두루 갖춘 첨단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 연구 인력이 AI, 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 이후 비대면, 비접촉 보안 솔루션이 주목 받았고, 에스원 역시 이 같은 서비스를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보안과 방역 솔루션을 합친 올인원 서비스가 그것이다. 에스원은 대규모 스포츠·공연시설에 보안·방역 토털 서비스 안심솔루션을 선보였다. 

AI CCTV를 기반으로 한 에스원의 솔루션은 최근 늘고 있는 무인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도 등의 범죄를 예방하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AI CCTV를 기반으로 한 에스원의 솔루션은 최근 늘고 있는 무인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도 등의 범죄를 예방하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해당 솔루션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체인식 기반 얼굴인식 솔루션과 △인공지능(AI) 기반 발열감지 솔루션 △보안강화를 위한 ICT 기반 첨단 보안솔루션 등으로 구성된다. 

생체인식 기반 얼굴인식 솔루션은 시설 관리자를 위한 방역 솔루션으로, 접촉 없이 얼굴 인식을 통해 사용자에게 구역별 출입권한을 부여해 감염시설 관리자와 일반 관람객의 동선 구분을 용이하게 한다. 

AI 기반 발열감지 솔루션은 시설 비접촉으로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히트스캔'을 통해 시설 출입구에서 입장객의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발열을 한 번에 체크할 수 있다. 

또 ICT 기반 첨단 보안 솔루션은 위험지역이나 사각지대에 CCTV와 연동된 비상호출 솔루션을 설치해 버튼만 누르면 신호가 발생한 위치와 해당 장소 영상이 종합상황실 화면에 자동 송출돼 보안을 강화하면서 발 빠른 대처를 가능하게 했다. 

AI CCTV를 기반으로 한 에스원의 솔루션은 최근 늘고 있는 무인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도 등의 범죄를 예방하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에스원은 무인 매장을 위한 전용 보안 솔루션 '안심 24 플러스'를 운용하고 있는데, 이 솔루션은 AI CCTV를 기반으로 매장 내 절도, 기물 파손, 화재 등 다양한 위협 상황을 감지하고 경보를 울린다. 

관제센터의 주관 하에 원격으로 경고를 주거나 출입문을 닫고, 보안 요원을 출동시킬 수도 있다. 또 PC방, 오락실 등 미성년자 출입 관리가 중요한 매장에는 얼굴 인식 기술과 딥러닝 기반의 생체 인식 출입 관리 시스템도 지원된다.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 남궁범. 사진=에스원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 남궁범. 사진=에스원

◇지속적인 성장 위한 다양한 사업 모색 

아울러 출입관리, 영상보안 등과 같은 물리보안부터 네트워크보안, 개인정보보호가 주를 이루는 정보보안, 여기에 개인 안심서비스(MVNO), 차량운행관리와 같은 이동체 보안까지 서비스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2015년 부터는 프리미엄 부동산 종합 서비스 브랜드 '에스원 블루에셋'을 출시하며 시설관리부터 부동산마케팅, 임대차관리까지 건물 가치 제고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국내외 주요 시설에 통합보안 솔루션도 구축하고 있다. 2011년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고, 현재 베트남, 동남아, 중동 등 10개의 해외 거점을 통해 글로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에스원은 2022년 상반기 1조2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조 1431억원보다 7291억원(6.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10억원과 8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큐리티 서비스 부문의 보안용역 및 상품 등의 매출액이 6055억원(49.8%)이고, 인프라 서비스부문의 건물관리용역과 보안용역 및 상품 등의 매출은 6033억원(49.6%), 기타부문의 임대와 교육 등의 매출이 72억원(0.6%)이다. 

통합 SI 솔루션 매출 증가 및 건물관리 신규 사업장 증가, 시스템 보안 사업의 성장세 등의 영향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는 게 에스원 측 설명이다. 

에스원은 물리보안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홈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한편, 새롭게 부각하고 있는 무인매장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실제 에스원의 2021년 무인 PC방 고객 수는 2020년 대비 79%, 무인 편의점 고객 수는 42% 증가했다.  
 
또 기존 물리보안 고객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과 건물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에스원은 출입관리, 영상보안 등과 같은 물리보안부터 네트워크보안, 개인정보보호가 주를 이루는 정보보안, 여기에 개인 안심서비스(MVNO), 차량운행관리와 같은 이동체 보안까지 서비스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사진=에스원
에스원은 출입관리, 영상보안 등과 같은 물리보안부터 네트워크보안, 개인정보보호가 주를 이루는 정보보안, 여기에 개인 안심서비스(MVNO), 차량운행관리와 같은 이동체 보안까지 서비스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사진=에스원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 추구 

에스원은 경영의 제 1목표는 '고객만족'이라는 가치 아래 '고객'이 회사의 존재 이유로 여기고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모든 온·오프라인 접점에서 에스원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해 고객 전담 조직인 고객가치그룹을 신설하고 모든 서비스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들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 앱을 개편하고 가상견적, 채팅상담 메뉴를 신설했다. 

나아가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해 지난 6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보안업계 전반에 ESG 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올해부터 업무용 차량은 단계적으로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또 국제 표준 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매년 32만개의 친환경 기기 배송 패키지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100만대의 보안기기를 재활용함으로써 ESG 그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W

lbb@economic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