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NLL 이남 쏜 미사일···SA-5 지대공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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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NLL 이남 쏜 미사일···SA-5 지대공미사일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11.1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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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미사일 잔해물 인양 정밀분석한 결과
러시아가 1960년대 개발···우크라전서 사용
합참은 지난 2일 NLL 이남으로 쏜 북한 미사일은 SA-5 중장거리 지대공미사일이라고 밝혔다. 사진=국방부
합참은 지난 2일 NLL 이남으로 쏜 북한 미사일은 SA-5 중장거리 지대공미사일이라고 밝혔다. 사진=국방부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이 지난 2일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쏜 미사일은 러시아가 1960년대에 개발했던 SA-5 중장거리 지대공미사일로 판명됐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오전 동해 NLL 이남으로 북한이 시험발사한 미사일 잔해물을 인양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밀분석한 결과 이 같이 판명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인양된 잔해물은 길이 약 3m, 폭 약 2m 정도 됐으며, 형상 및 특징을 볼 때 북한의 SA-5 미사일로 판명됐다고 덧붙였다.

SA-5는 지대지 미사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미사일로 사거리는 250에 달한다. 최근 러시아도 유사한 지대공미사일을 우크라이나전에서 지대지 미사일로 사용했다.

합참은 이번 북한의 SA-5 미사일 발사는 계획적으로 의도된 도발이 분명하다면서 군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9·19 군사합의를 위반한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미동맹의 압도적 능력으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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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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