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제5차 보위일군대회 개최···김정은 서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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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제5차 보위일군대회 개최···김정은 서한 전달
  •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 승인 2022.11.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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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일까지 평양서...金위원장 맹세문 채택
유일적 령도에 절대충성-절대복종 기풍 확립
북한은 19~23일까지 제5차 보위일군대회를 개최해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맹세문을 채택했다. 사진=시사주간 DB
북한은 19~23일까지 제5차 보위일군대회를 개최해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맹세문을 채택했다. 사진=시사주간 DB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북한이 군()내 보안 기능을 담당하는 보위일군(간부)대회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북한은 199310월 처음으로 인민군 보위일군대회를 개최했고, 김정은 집권 초기인 201311월 제2차 대회를 개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5차 보위일군대회가 1119일부터 23일까지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보위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우리의 사상과 제도,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우리 당 위업의 줄기찬 전진발전을 담보하기 위하여 대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회에는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이창대 국가보위상, 박수일 사회안전상, 우상철 중앙검찰소장 등과 각급 보위기관, 무력부문 보위기관의 지휘성원·보위일군들이 참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보고와 토론에서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행위들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이 소개되였다고 보도했다.

보위기관안에 당중앙의 유일적 령도에 절대충성, 절대복종하는 혁명적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며 당의 보위대로서의 정신 도덕적 풍모를 완벽하게 갖춘 데 대해 언급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들이 김 위원장에 대한 맹세문을 채택했다며 이번 대회가 주체적 보위기관을 국가의 최고존엄과 이익을 견결히 사수해나가는 최정예 보위역량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의의 깊은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보위사령부 소속 보위일군들을 보통 보위지도원으로 불리며 각 군 군단 및 사단 본부에서 말단 중대·소대까지 파견돼 군부 핵심인물 동향과 관련정보를 파악해 보고한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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