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치매선별검사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실시하며, 검사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되면 협약병원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2차 치매진단·감별검사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매로 진단받아 투약하실 경우 지원기준(연령·진단·치료·소득 등)에 따라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급증이 가족 및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시점에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치매조기검진은 매우 중요한 검사”라고 말했다.
파주시 치매 예방관리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보건소 방문보건팀(031-940-5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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