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누구도 피할 수 없다! 6월의 살인더위.
상태바
[사회]누구도 피할 수 없다! 6월의 살인더위.
  • 시사주간
  • 승인 2015.06.01 13:18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낮 29도.

[시사주간=이신희기자]
  6월 첫날도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낮 동안에는 일사의 영향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2.9도, 수원 17.3도, 춘천 13.8도, 강릉 23.4도, 청주 16.2도, 대전 11.5도, 세종 11.7도, 전주 16도, 광주 12도, 대구 11.8도, 부산 12.3도, 제주 17.9도 등으로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세종 30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7도, 제주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2일은 전국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 오후들어 비(강수확률 60~80%)가 오면서 평년보다 조금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라남도(남해안 제외)와 경상남도(남해안 제외) 5㎜ 내외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야외 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SW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