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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 있는 르노 전기차 체험센터를 방문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일(현지시간) 오후 박 대통령이 전기차 체험센터에서 르노 전기차를 둘러보고 르노의 2인승 전기차 트위지에 탑승하는 등 전기차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현장에서 "한국 기업의 배터리 개발 기술과 르노의 자동차 생산 기술이 합쳐진 전기차 개발은 창조경제의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 그룹은 전기차 3종에 LG화학에서 개발한 배터리를 사용 중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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