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늘로 솟았나, 김봉현 이미 밀항? 하늘로 솟았나, 김봉현 이미 밀항?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11일 재판 직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팔찌)를 끊고 도주한 지 5일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도주 당시 담당 검사는 극단 선택을 우려하며 직접 112로 실종 신고해 경찰에 수색을 요청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2일 조카 A씨의 서울 자택에서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를 압수해 디지털포렌식에 들어갔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도주 과정에서 A씨와 휴대전화 유심을 바꿔 끼우고 차량 블랙박스 SD카드도 빼놓은 정황을 포착 사회 | 유진경 기자 | 2022-11-15 10: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