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여정(汝靜) 최정윤]의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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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정(汝靜) 최정윤]의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 시사주간
  • 승인 2017.10.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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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사랑님

▲  [시인 여정(汝靜) 최정윤]


요즘 부쩍 사랑님은

나를 챙기신다
내 눈가에 고인
눈물을 보셨나 보다
 
배시시 눈을 뜨면
굿모닝 ^^ 하신다
^^ 해피데이 ^^
 
투정을 부려도
가슴에 대 못을 박고
이별을 하고 떠나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기다려주신 사랑님
 
그 깊은 사랑을
가슴 깊이 사무치며
사랑합니다
 
이젠 제가
사랑님께
기쁨을 드릴게요
기회를 주세요 사랑님.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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