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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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사랑님은
나를 챙기신다
내 눈가에 고인
눈물을 보셨나 보다
배시시 눈을 뜨면
굿모닝 ^^ 하신다
네^^ 해피데이 ^^
투정을 부려도
가슴에 대 못을 박고
이별을 하고 떠나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기다려주신 사랑님
그 깊은 사랑을
가슴 깊이 사무치며
사랑합니다
이젠 제가
사랑님께
기쁨을 드릴게요
기회를 주세요 사랑님.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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