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여정(汝靜) 최정윤]의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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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정(汝靜) 최정윤]의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들'
  • 시사주간
  • 승인 2017.11.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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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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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아가야

아장아장 걸어 나와
손잡고 가자
 
가마 속에 새색시
분단장 다했으면
어서 나와
꽃길을 만들자
 
연못 속에 개구리
봄노래 불러
봄소식 알리자
 
산새들아
화음 맞추어
음악회를 열어보자.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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