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주간=사회팀]

주말인 15일 전북지역은 맑고 포근한 겨울날씨가 예상돼 나들이하기 좋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낮지만, 예년보다는 높고 낮에도 비교적 높은 기온으로 포근하겠다"고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7~1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평균 31~80㎍/㎥)이다.

전북북부 앞바다의 예상풍속은 북-북동 5~8m/s, 파고는 0.5m로 잔잔하게 일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9시58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52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일요일인 16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까지 대체로 맑다가 낮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영하 2도,낮 최고기온은 영상 7~10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0m로 일겠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