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위기의 평화경제, '김대중'의 부재가 아프다 [기자수첩] 위기의 평화경제, '김대중'의 부재가 아프다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메시지로 전한 '평화경제'가 벌써부터 위기를 맞았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한미합동연습이 끝나면 대화국면이 찾아온다는 것은 남한의 '망상'에 불과하다"면서 "판문점 선언 이행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대화 동력이 상실된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자의 자업자득이다. 우리는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 이상 할 말도 없고 다시 마주 앉을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담화 직후 북한은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와 미중 무역 분쟁으로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북한과의 협력으로 기자수첩 | 황채원 기자 | 2019-08-17 12: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