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적십자사, 혈액 폐기 최근 3년간 42만건, 208억원. 대한적십자사, 혈액 폐기 최근 3년간 42만건, 208억원. [시사주간=황채원기자] 매년 수혈을 위해 확보된 혈액 중 일부가 헌혈자와 적십자사의 관리 부주의 등으로 부적격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의원(새정치연합/전주덕진)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3년간 혈액 폐기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약 40만 유닛의 혈액이 폐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2년 15만5,562유닛, 2013년 16만1,323유닛, 올해는 8월까지 10만8,321유닛에 달해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양에 이를 전망이다.이들 중 대부분은 혈액선별검사를 통해 부적격 정치 | 시사주간 | 2014-10-24 15: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