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병사 모자라니 ‘입영 기준 완화’ 땜질 급급한 국방부 병사 모자라니 ‘입영 기준 완화’ 땜질 급급한 국방부 [시사주간=현지용 기자] 국방부가 병역자원 감소의 해결책으로 ‘현역 판정 기준 완화’를 다시금 내놓아,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미봉책 수준이라는 비판을 사고 있다.지난 29일 국방부 및 병무청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국방부는 2021년부터 현역 인력수급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에 따라 현 징병 신체검사 등 관련 검사 기준을 낮춰 현역판정 비율을 높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 병역처분 기준은 1~3급을 현역병 입영 대상 및 보충역(희망시 현역입영 대상)으로 두고 있으며, 4급 보충역 이후로는 5급(전시근로 정치 | 현지용 기자 | 2019-09-30 1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