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비자단체 “11월 서울 생필품값 10개 중 6개꼴 가격 인하” 소비자단체 “11월 서울 생필품값 10개 중 6개꼴 가격 인하”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서울 시내에서 지난달 판매된 생활필수품 10개 가운데 6개꼴로 가격이 한 달 전보다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5일∼16일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형 유통매장과 슈퍼마켓에서 생활필수품·가공식품 39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39개 품목 가운데 24개(61.5%)가 가격이 내렸고 14개(35.9%)가 올랐으며 1개(2.6%)는 동일했다.품목 중 계란 평균 가격이 10월 5146원에서 11월 4725원으로 8.2%(421원) 내려 하락 폭이 가장 컸다.이 경제 | 김경수 기자 | 2018-12-06 0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