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하철 직원들 신분증 녹음기 부착 '딱 걸린다' 지하철 직원들 신분증 녹음기 부착 '딱 걸린다'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폭행·폭언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분증 녹음기를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기존 지급된 녹음기 수량과 합하면 지급되는 신분증 녹음기는 총 957개로 근무 중인 모든 역의 역 직원 및 지하철 보안관이 1인당 1개씩 활용할 수 있는 수량이다.공사 직원들에 대한 폭행·폭언 사례는 정식으로 접수된 건수만 집계하더라도 최근 2년 연속 100건이 넘었다. 올 상반기에도 89건이 집계돼 올해 역시 예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직원 대상 폭언·폭행은 역사 내 마스크 착용 요 사회 | 황영화 기자 | 2022-07-21 07:50 [이보배의 말하는 사진] 지하철에서 다치면 돈을 준다고요? [이보배의 말하는 사진] 지하철에서 다치면 돈을 준다고요? 물체를 있는 모양 그대로 그려냄. 또는 그렇게 그려 낸 형상. '사진'의 사전적 정의 입니다. 휴대폰에 카메라 기능이 생긴 이후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는데요. 가끔 피사체 외에 의도치 않은 배경이나 사물이 찍힌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의미에서 사진은 의도한 것보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매개로 다양한 정보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하는 '이보배의 말하는 사진' 지금 시작합니다. [시사주간=이보배 기자] 바쁜 출퇴근길 지하철을 타기 위해 급히 이동하다 보면 사진 속 문 기자수첩 | 이보배 기자 | 2022-03-24 07:50 지하철 적자 '요금 인상, 연령 상한'만이 답일까? 지하철 적자 '요금 인상, 연령 상한'만이 답일까?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지난 23일 한 방송사 뉴스에서 "서울시가 내년에 지하철 요금을 200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가 무임승차 손실분을 국고로 지원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지만 기획재정부는 '운영은 지자체 소관'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도는 "이번에도 국고 보조가 안 되면 지하철 요금 인상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서울시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0원 인상안'을 포함해 여러 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다음 달 윤곽이 잡히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서울시의 요구가 반 경제 | 임동현 기자 | 2019-04-25 17: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