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커피, "한 잔 추가하면 당뇨병 위험 4∼6% 감소" 커피, "한 잔 추가하면 당뇨병 위험 4∼6% 감소"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커피 한 잔을 추가로 마실 때마다 제2형(성인) 당뇨병 위험을 4∼6%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피의 당뇨병 예방 효과는 원두를 갈아 만든 분쇄 커피를 즐기면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 두드러졌다.1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에라스무스 MC 대학병원 역학과 카롤리나 오초아-로살레스(Carolina Ochoa-Rosales) 박사팀이 'UK-바이오뱅크', '네덜란드 로테르담' 연구에 각각 참여한 14만5368명과 7111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 사회 | 이민정 기자 | 2023-04-14 10:59 설탕 1티스푼 넣어 커피 하루 3잔 마시면 사망률 30% ↓ 설탕 1티스푼 넣어 커피 하루 3잔 마시면 사망률 30% ↓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하루 1.5잔~3.5잔 정도의 커피에는 설탕을 조금 타서 마시더라도 사망률을 30% 정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과학연보(The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적정량의 커피를 마시면 안마시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크게 낮아진다. 그런데 설탕 1 티스푼을 타서 먹은 사람은 사망률이 최대 30% 낮아지는데 비해 블랙으로 마시는 사람들의 사망률은 오히려 16~21%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3잔을 마시 문화 | 이민정 기자 | 2022-06-02 11:41 국내 커피전문점 소비자만족도 1위는 ‘할리스커피’ 국내 커피전문점 소비자만족도 1위는 ‘할리스커피’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국내 커피전문점 중 할리스커피가 소비자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은 매출액 상위 6개 커피전문점(스타벅스·엔제리너스·이디야커피·커피빈·투썸플레이스·할리스커피)을 이용한 소비자 10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30%포인트) 가장 높은 할리스커피는 총 점수에서 5점 만점 중 3.95점을 받았다. 그 뒤를 스타벅스(3.93점)가 근소한 차로 뒤쫓았으며, 그 다음은 엔제리너스(3.86점)가 차지했다. 반면 경제 | 박지윤 기자 | 2019-11-25 10: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