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쌍둥이 아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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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황영화기자] 미국 헐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결혼한 지 2년 반 만이다.
클루니 부부는 6일(현지시간) CNN에 "오늘 아침 조지 부부가 엘라와 알렉산더를 만났다. 산모와 아이들은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엘라와 알렉산더는 클루니 부부의 첫 아이들이다.
56세에 아빠가 된 조지 클루니는 최근 출연한 프랑스의 한 방송에서 "쌍둥이를 만나는 것이 정말 행복하고 흥분된다. 우리에게 모험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는 두 팔 벌려 모든 것을 포용했다"고 말한 바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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