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황영화 기자] 한류스타 가수 보아가 오는 20일 첫 미니앨범 '원 샷, 투 샷(ONE SHOT, TWO SHOT)'을 공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보아는 지난달 31일 힙합 댄스 곡 '내가 돌아(NEGA DOLA)'를 발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딥하우스 계열의 댄스 곡 '원 샷, 투 샷'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또한 보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 V 라이브 및 네이버TV 채널에서 공개되는 리얼리티 '키워드#보아'를 통해, 컴백 스토리는 물론 자연스러운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31~32부에서는 신곡 녹음에 돌입한 보아의 모습을 공개한다.
SM은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다시 할게요'를 반복하며 최선을 다하는 열혈 뮤지션 보아의 녹음실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어, 아시아 대표 가수 자리에 오르기까지 보아의 숨은 노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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