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 차세대 DJI 매빅2 열화상 기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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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 차세대 DJI 매빅2 열화상 기술 주목
  • 김도훈 기자
  • 승인 2018.12.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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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 및 가시 영상을 동시에 제공한다. 사진 / 플리어


[
시사주간=김도훈 기자] DJI가 플리어 렙톤 열화상 카메라를 DJI매빅2 엔터프라이즈 듀얼 드론에 탑재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통합되고 압축된 소형이며 짐벌이 안정된 이 시스템은 상용 항공기 조종사의 근거리 가시 역량을 확대하여 열화상 및 가시 영상을 동시에 제공해 더 우수하고 안전하며 신속하게 작업할 수 있게 한다.

매빅2 엔터프라이즈 듀얼 드론 사업은 열화상 기술의 혁신을 촉진하면서 파트너들이 플리어의 선도력과 우수한 품질 및 혁신 기술을 활용하게 하기 위해 마련한 ‘플리어에 의한 열화상(Thermal by FLIR)’ 기술 파트너 프로그램의 후속 사업으로서 플리어와 DJI 사이의 협업을 더 연장하는 것이다. 플리어와 DJI는 올해 초 DJI젠뮤즈 XT2에 가시 및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하기 위해 협업했다.
 
젠뮤즈XT2용 열화상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매빅2 엔터프라이즈 듀얼 용으로 설계한 렙톤 카메라는 플리어의 특허받은 MSX®기술이나, 열화상 위에 하이파이와 가시 광선을 상세하게 양각하여 영상의 질과 원근감을 향상시키는 다중 스펙트럼의 역동적 영상 기술을 적용한 것과 비교되는 또 하나의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이다. SW

kd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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